중앙모터스와 양해각서 체결
재학생 현장실습·교육 등 협력
재학생 현장실습·교육 등 협력
영남이공대학교가 전국 대학 중 처음으로 교내에 ‘벤츠’ 서비스센터가 들어선 학교에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21일 영남이공대학에 따르면 지난 18일 대학 천마스퀘어 천마역사관에서 대구·경북지역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중앙모터스㈜와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센터 설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영남이공대는 자동차기술센터 및 산학협력관 일부 공간을 제공하고, 중앙모터스는 서비스센터 개소를 위한 인가 및 설치 등 제반 업무를 추진키로 했다.
또 중앙모터스 측은 서비스센터에서의 재학생 현장실습 및 교육에 적극 협조한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전국 최초 교내에 설립할 벤츠 서비스센터를 통해 실무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 대학 경쟁력 향상의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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