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티 토크쇼 형식으로 기획된 올해 미디어데이는 개그맨 박성광과 윤태진 아나운서가 더블 MC로 마이크를 잡는다.
박성광은 스스로 “어머니가 만삭일 때도 아버지는 야구를 보러 가셨다”고 소개하는 유명한 모태 야구 팬으로 KBO리그에 대한 애정을 담은 유쾌한 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KBSN 스포츠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통해 원조 야구 여신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윤태진 아나운서는 현재 채널A 스포츠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녹화에서는 사전에 취합된 10개 구단의 대표선수들이 서로 묻고 답하는 인터뷰 영상을 포함해 감독 및 신인, 외국인 선수 등 풍성한 인터뷰를 패널들이 함께 보며 자유롭게 해설 및 코멘트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녹화 후 편집된 최종 스페셜 미디어데이 영상은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개막 하루 전인 4월2일 오후 6시30분 스포티비와 MBC스포츠플러스에서 방영된다.
또한 네이버, 카카오, wavve, U+프로야구, Seezn을 통해 인터넷·모바일에서도 같은 시간에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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