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훈련차 포항에 있는 캠프 무적을 찾은 미 해병대원들이 쉬는 시간을 이용해 북구에 있는 선린애육원에서 페인트 칠 작업 등 주변 환경정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선린애육원은 6.25전쟁 때 미 해병대의 도움으로 설립된 고아들을 위한 복지시설이다. 포항에 주둔 중인 캠프 무적 해병대원들은 매년 5~6회 봉사활동으로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뉴스1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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