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주요 대응상황·현황 사업 보고
지역 발전 방향·국비 확보 방안 논의
지역 신성장동력사업 예산확보 총력
문경시는 지난2일 시청에서 고윤환 문경시장 임이자 국회의원(국민의 힘 상주 문경) 고우현 도의회의장 김창기 문경시의장 도의원 시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국가투자 예산 확보를 위한 주요 현안사업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지역 발전 방향·국비 확보 방안 논의
지역 신성장동력사업 예산확보 총력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주요 대응상황 및 현황 사업 일괄 보고 후 질의 답변시간과 지역발전 방향과 국비 확보 방안에 대해 의견을 소통했다.
문경시의 내년 국비 건의사업은 △중부내륙 단선전철(1311억) △문경역세권 개발사업(788억) 등 사통팔달 철도망 구축 △국립 산림레포츠진흥센터 조성사업(487억) △국립 운크라(UNKRA) 산업 역사관 건립(495억) 등 지역을 한 단계 성장시킬 신 성장 동력사업들이다.
임이자 국회의원은“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문경의 발전이라는 목표를 위해 모인 만큼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사업들을 면밀히 검토해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고윤환 시장은 “인구증가와 소득증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투자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국 도비 예산 확보에 총력 대응하고 문경의 미래를 책임질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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