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일 ‘축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계란 50%, 한우·한돈 44% 할인
계란 50%, 한우·한돈 44% 할인
대구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및 국제곡물가격 상승에 따른 최근 축산물 가격 폭등으로 부담이 커진 각 가정 장바구니에 도움을 주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9~11일 사흘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두류공원 시계탑 삼거리에서 ‘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장터에서는 계란, 한우, 한돈, 미나리 등 농·축산물을 시중가보다 10%에서 최대 50% 저렴한 가격으로 내놓는다. 최근 가격이 크게 오른 계란은 30~50% 할인 판매한다.
또 지역 축협에서 생산한 우수 브랜드의 한우 및 한돈은 부위별로 10~44%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시식 행사 대신 홍보용 구운 계란을 증정한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이번 축산물 직거래장터가 지역에서 생산된 믿을 수 있는 우수 농·축산물을 시민들이 저렴한 가격에 구입,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여주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9~11일 사흘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두류공원 시계탑 삼거리에서 ‘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장터에서는 계란, 한우, 한돈, 미나리 등 농·축산물을 시중가보다 10%에서 최대 50% 저렴한 가격으로 내놓는다. 최근 가격이 크게 오른 계란은 30~50% 할인 판매한다.
또 지역 축협에서 생산한 우수 브랜드의 한우 및 한돈은 부위별로 10~44%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시식 행사 대신 홍보용 구운 계란을 증정한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이번 축산물 직거래장터가 지역에서 생산된 믿을 수 있는 우수 농·축산물을 시민들이 저렴한 가격에 구입,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여주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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