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영천경마공원 연장
국가철도망 공청회에 포함
대구광역시와 동일생활권
개청 이래에 최고의 경사
시민들과 함께 이뤄낸 쾌거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경마공원 연장이 단순히 철도 길이를 얼마 늘리는 간단한 이야기가 아니다. 경마공원 역 일대가 획기적으로 변화 할 것이다.”국가철도망 공청회에 포함
대구광역시와 동일생활권
개청 이래에 최고의 경사
시민들과 함께 이뤄낸 쾌거
최기문<사진> 영천시장은 대구도시철도1호선 연장을 영천시 개청 이래 최고의 경사라고 반기고 있다.
도시 철도 연장으로 대구광역시와 동일생활권에 들면서 시민들의 삶의 질이 급격하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
영천시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경마공원 연장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에 포함 되면서 확실시 되고 있다.
최기문 시장에게 추진 경과와 공사 완료 후의 지역의 변화에 대해 들어 본다.
최 시장은 “신년 화두로 뜻이 있다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으로 정했다. 이러한 뜻을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연장에 담아 노력한 결과이다”고 자평했다.
“특히 경찰청장 시절부터 두루두루 알고 지냈던 정세균 전 총리와 같은 많은 인맥들의 조용한 도움들이 불가능에 가깝던 도시철도 연장이라는 큰 성과를 낳았다”고 했다.
최 시장은 집무실에서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시정 핵심 사업들을 정리한 현황판이 항상 자리하고 있다.
최 시장은 “평소 이 현황판을 보며 추진 방향과 방법들을 고민하다 보면 항상 길은 있기 마련이다”고 확신했다.
도시철도1호선 연장에 따른 시민들의 생활의 품격이 달라질 수 있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특히 역사 인근에 1만명 이상이 거주하는 신시가지가 조성이 된다”며 “6월 발표 예정인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확정·고시되면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 연장이 반영된 것은 시민들과 함께 이뤄낸 쾌거이다”며 “반영되기 까지 힘을 모아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하며 6월에 있을 계획안 확정·고시 전까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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