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는 지난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길이 아닌 걸 알았을 때, 거기서 멈춰야했다“라며 ”혼자 애써본다고 낭떠러지가 길이 될 수는 없는 법“이라는 글과 함께 ”#한계 #사람은고쳐쓰는게아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인 게시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의미심장한 글귀가 담겼다. 책의 한 부분을 찍은 것으로, ‘사람은 고쳐 쓰는 것이 아니라는 것’ ‘나조차도 나의 단점을 고치지 못하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의 단점을 고치겠는가, 잠깐 그 순간에는 변하는 것처럼 보여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온다’는 내용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린 바 있다. 현재 임신 9개월인 조민아는 지난 2월20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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