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당대회 후보자 등록일인 22일 당 대표 후보로 나선 나경원(4선) 전 원내대표, 최고위원 후보 이영(비례대표), 배현진(서울, 송파구을, 초선) 국회의원이 잇따라 구미 구자근(구미갑), 김영식(구미을) 국회의원 지역구를 찾아 표심 잡기에 나섰다.
나 전의원은 “국민의 힘 뿌리이고, 대한민국 보수의 뿌리가 구미”라며 당원동지를 치켜세웠다. 이어 의원 중 54건의 법안 발의를 한 구자근의원은 당의 자랑이라며 환영 인사에 답했다.
그는 “당과 당원이 들놀이가 아닌 주인이 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내년 정권교체 당과 당원이 주인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권후보로 윤석열, 안철수, 최재형, 김동현을 국민의힘 무대 위에 올릴 수 있는 적임자는 나경원 자신이라며 일을 할 수 있는 당 대표 나경원을 내세웠다.
나경원 전 의원은 이번 전당대회는 “경차를 운전하는 운전자를 뽑는 것이 아니다. 덤프트럭에 초보운전 붙여 운전할 수 없다“라며 4선으로 원내대표를 한 “경험 있는 나경원을 선택해 반드시 정권을 되찾아 오겠다”고 말하고 참석한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나 의원은 오후 4시, 구미을 당협 사무실을 방문하고 ‘1문1답’을 펼치는 등 지역 민원 해결에도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한 당원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기 착공을 도와 달라 호소하고, 나 의원은 정권을 찾으면 다 해결된다고 화답했다.
나 전의원은 “국민의 힘 뿌리이고, 대한민국 보수의 뿌리가 구미”라며 당원동지를 치켜세웠다. 이어 의원 중 54건의 법안 발의를 한 구자근의원은 당의 자랑이라며 환영 인사에 답했다.
그는 “당과 당원이 들놀이가 아닌 주인이 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내년 정권교체 당과 당원이 주인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권후보로 윤석열, 안철수, 최재형, 김동현을 국민의힘 무대 위에 올릴 수 있는 적임자는 나경원 자신이라며 일을 할 수 있는 당 대표 나경원을 내세웠다.
나경원 전 의원은 이번 전당대회는 “경차를 운전하는 운전자를 뽑는 것이 아니다. 덤프트럭에 초보운전 붙여 운전할 수 없다“라며 4선으로 원내대표를 한 “경험 있는 나경원을 선택해 반드시 정권을 되찾아 오겠다”고 말하고 참석한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나 의원은 오후 4시, 구미을 당협 사무실을 방문하고 ‘1문1답’을 펼치는 등 지역 민원 해결에도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한 당원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기 착공을 도와 달라 호소하고, 나 의원은 정권을 찾으면 다 해결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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