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술대회는 2021년 2월 기준, 전국 32개 시·군 중 경북 7개 지역이 저출생?고령화 등으로 지역소멸위험에 놓여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온라인 송출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개회사 및 축사 ▲주제발표 1부 토론 ▲특별세션 토론 ▲주제발표 2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행복재단 이욱열 대표이사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과 다양한 해법이 제시될 것을 기대한다.”고 하며, “시·군 이웃사촌복지센터의 활동 성과를 통해 지역의 복지공동체 회복 기반 마련과 더불어 하나의 길잡이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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