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모 정당 대구지역 당원협의회 회장인 장씨는 지난해 10월 말께 당원이 아닌 지역주민 120명을 “단풍구경을 시켜준다”는 핑계로 모집, 관광버스를 빌려 대전에서 열린 대선 출정식 및 당원 전진대회에 참석시킨 혐의다.
또 당원 정씨는 이들 참가자에게 120만원 상당의 음식물과 교통비를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다.
/석현철기자 s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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