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예방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홍보를 위해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은 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시민들에게 대한적십자사 로고가 새겨진 마스크 1000장을 나눠 줬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신영희 협의회장은 “‘코로나19’ 백신접종과 개인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코로나19’가 조기 종식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시민에게 협의회 홍보를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시민들이 합심해 ‘코로나19’를 이겨내기를 바라고, 앞으로 시민을 위해 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스크를 전달 받은 시민 권이쁜(여.35)씨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점에서 적십자회에서 마스크를 나눠줘 더욱 다소나마 안심하고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지구협의회는 이번 마스크나눔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지원, 화재구호 활동, 도시락봉사, 환경정화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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