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기 의장  “지역발전·군민 복리증진”
이성우 부의장 “행정경험 바탕 의정활동”
 
 정우기 청송군의장(51·한나라당)은 “지역발전과 군민 복리증진, 청송군의회 의원들의 인격을 존중하며 원만한 운영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부남면 대전리 출신으로 서울 용문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줄곳 고향인 대전리에서 대전 양조장을 경영하면서 청송군 청년회의소 부회장, 청송군 체육회 이사, 청송군 새마을 금고이사, 평통 자문위원 한나라당 한미 에프티에이 반대 청송군 대책위원 4대 청송군 의회의원을 지냈으며 부인 심영희씨(48)와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바둑이다.
　또 제5대 청송군 의회 제1기 부의장에 선출된 이성우 부의장(60·한나라당)은 “지난날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동료의원들과 합심해 의정활동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부의장은 안덕면 출신으로 대구 농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청송군 공무원으로 재직 하면서 산림 축산과장 산업 소득과장 농업기술쎈터 소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정년퇴임, 현재 청송군 특별경영 자금 심의위원회 위원 행정동우회 이사 한나라당 한미 FTA 반대 청송군 대책 위원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청송/김효직기자 kh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