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小寒...날씨 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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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小寒...날씨 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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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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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1월 첫 휴일인 6일 소한 날씨답지 않게 대구경북지방은 포근한 날씨를 보였다.
 소한은 24절기의 하나로 동지와 대한 사이의 절기이다. 이름으로 보았을 때 대한의 시기일 때 가장 추울 것 같지만 소한의 시기 일 때가 한국에서는 1년 중 가장 춥다. 동지 후, 대한(大寒) 전의 절기이다. 양력으로는 1월 5일경에서 20일경이며, 음력으로는 12월절(十二月節)이다. 태양은 1월 5일경 황경 약 285°에 위치한다.
 절후의 이름으로 보아 대한 때가 가장 추운 것 같으나 실은 소한 때가 한국에서는 1년 중 가장 춥다. 옛사람들은 소한 15일간을 5일씩 3후(三候)로 세분하여, △기러기가 북(北)으로 돌아가고 △까치가 집을 짓기 시작하고 △꿩이 운다라고 하였다.
   /정종우기자 j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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