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위한 전세버스 지원
11월 집단면역 목표로 최선
영주시는 만75세 이상 백신접종이 지난 30일 기준,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인원이 1만489명이다.11월 집단면역 목표로 최선
따라서 시는 지난달 30일 현재 총 대상인원 1만2972명, 동의인원 1만971명 접종자 1만823명으로 95.6%, 전체인원 대비 80.8%라고 밝혔다.
앞서 시는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보다 안전한 백신 접종을 위해 전세버스를 지원하고, 이동 간 관내 사회단체 봉사자와 공무원이 버스에 함께 탑승해 체온 측정, 손 소독 등 방역 수칙 준수부터 접종 후 이상반응 유무 파악까지 접종 전 과정을 함께했다.
시는 75세 어르신 백신 접종이 어느 정도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11월까지 집단 면역을 형성하겠다는 정부의 목표에 맞춰 연령대 별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장욱현 시장은 “그동안 봉사자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방역 수칙 준수와 함께 백신접종으로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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