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선수, 도쿄 패럴림픽 출전
하재헌 선수, 2024년 파리 대비
하재헌 선수, 2024년 파리 대비
안동시조정협회는 조정 장애인국가대표팀 김세정(44·여) 선수와 하재헌(27) 선수가 1일부터 오는 8월 13일까지 안동 카누·조정훈련센터에서 패럴림픽 출전을 위한 훈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김세정 선수는 지난 2019년 세계조정선수권 대회에서 쿼트를 획득해 이번 도쿄 패럴림픽에 출전한다.
오는 8월 21일 출국해 21·28·29일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하재헌 선수는 오는 2024년 파리 패럴림픽을 대비하고 있다.
하 선수는 지난 2015년 육군 1사단에서 하사로 복무할 당시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로 두 다리를 잃은 후 장애인 조정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지난 2019년 아시아조정선수권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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