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시 이후 포장·배달만
다중이용시설 22시까지
다중이용시설 22시까지
경산시는 정부의 비수도권 전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라 27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거리두기 3단계가 시행되면, 식당·카페는 22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되며, 유흥 시설과 노래연습장, 콜라텍 등 다중이용시설은 22시까지만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50인 이상 행사·집회 금지, 종교시설은 수용인원 20%까지만 참석이 가능하며, 모임·식사·숙박이 금지된다.
한편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은 현행 4인으로 유지하고, 예방접종 완료 후 2주 경과한 자는 인원 산정에서 제외된다.
최영조 시장은 “전국에서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고, 경로를 알 수 없는 간염 사례도 늘고 있는 실정”이라며, “코로나19 지역확산을 차단하고 방역 강화를 위해,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방역수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거리두기 3단계가 시행되면, 식당·카페는 22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되며, 유흥 시설과 노래연습장, 콜라텍 등 다중이용시설은 22시까지만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50인 이상 행사·집회 금지, 종교시설은 수용인원 20%까지만 참석이 가능하며, 모임·식사·숙박이 금지된다.
한편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은 현행 4인으로 유지하고, 예방접종 완료 후 2주 경과한 자는 인원 산정에서 제외된다.
최영조 시장은 “전국에서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고, 경로를 알 수 없는 간염 사례도 늘고 있는 실정”이라며, “코로나19 지역확산을 차단하고 방역 강화를 위해,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방역수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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