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취약농업인 ‘폭염피해 최소화’ 지원
경북농협은 최근 지속되는 폭염에 따른 관내 고령·취약농업인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고 즉각적인 지원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폭염예방안내상황실’을 폭염 해제 시까지 운영하고 있다.농협은 농업인행복콜센터를 통한 고령농업인 폭염예방을 위한 행동요령 안내, 취약농가에 가사도우미를 파견하는 행복나눔이 집중 지원 등 고령·취약농업인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 27일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의 지원으로 관내 고령·취약농업인 1300명을 대상으로 ‘풍기인견 홑이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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