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걸 팀장은 사용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제공하는 울진사랑카드 당초 발행액 150억 원이 조기 소진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북도청과 행정안전부를 방문하는 등 노력한 결과 150억 원의 추가발행에 대한 캐시백 10% 예산 15억 원(국비 9억 원, 도비 1억8000만 원, 군비 4억2000만 원)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군민혜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 경제성 부족으로 추진이 어려웠던 북부지역 도시가스 공급 사업에 대해 관련기관과 협의로 도시가스 공급 사업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 성과도 인정받았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은 온라인 군민추천, 부서장 추천을 통해 접수된 총 7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업무 추진 △코로나19 대응 △새로운 정책 발굴 부문에 대한 실적을 중심으로 실무심사와 울진군 인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발했다.
한편 군은 이번에 선발된 공무원에게 군수표창과 함께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및 인사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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