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空洞化 현상 갈수록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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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空洞化 현상 갈수록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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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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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위판액 42% 감소
면세유 인하 등 대책 절실

 
 울릉도 채낚기 어업인들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가 하면 활복, 건조, 운반 등에 종사하는 현지 주민들 마저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어 어촌 공동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울릉군 수협에 따르면 지난해 위판 된 물오징어의 총 위판금액이 94억8274만원으로 2006년 위판 162억3600만원에 대비 42%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이유는 2006년 물오징어 평균 가격은 1만5000원(20마리 기준) 수준이었지만 지난해에는 8000원 수준으로 2006년 가격의 절반을 웃도는 수준에 그쳤고 건오징어도 2006년 1축 당(1.5kg기준) 2만3000원이었지만 2007년도에는 1만6000원 정도에 그쳐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울릉도수산물 생산량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물오징어의 지난해 생산은 수량 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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