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열린 ‘2021년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청도소방서(서장 오범식) 풍각여성의용소방대 박춘화, 박정희대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청도소방서에 따르면 1일 경북소방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경북 의용소방대원 19개팀(생활안전 9팀, 심폐소생술 10팀)이 참가해 강의 경연을 펼쳤다.
최근 자주발생하고 있는 아파트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아파트 화재대피 끝장내기’라는 주제로 생활안전분야에 출전한 박춘화, 박정희 대원은 자신감있고 막힘없는 강의를 선보였고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강의를 해 대회 참가자에게 많은 공감을 받아 생활안전강의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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