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청소년 일반부문
총 3명에 시상·상품 증정
경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관장 김미성)은 2021년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5일 다독이용자를 선정하여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총 3명에 시상·상품 증정
이번 시상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1년간 도서 대출 권수를 기준으로 자료 이용규정 준수 및 도서관 이용태도를 평가하여 다른 이용자에게 모범이 되는 계층별 다독이용자 3명을 선정하여 표창장과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였다.
수상자는 어린이 부문 박지용, 청소년 부문 김유성, 일반 부문 최민정 회원이다.
특히 소감을 함께 나누는 자리에서 최민정 수상자는 “책을 좋아해서 많이 읽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상을 받아서 기분이 좋다. 책을 더 많이 읽어야 하는 이유가 생긴 것 같다”고 밝혔다.
김미성 관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높은 독서 의지를 보여준 이용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노력하는 경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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