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국립밀양등산학교 설계 공모 결과 발표
  • 정운홍기자
남부지방산림청, 국립밀양등산학교 설계 공모 결과 발표
  • 정운홍기자
  • 승인 2021.0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축사사무소 ‘송곳’ 설계자로 최종 선정
건축사사무소 ‘송곳’ 에서 제안한 국립밀양등산학교 설계도면
남부지방산림청은 ‘국립밀양등산학교 조성’을 위한 설계공모 결과 건축사사무소 ‘송곳’을 설계자로 선정했다.

국립밀양등산학교는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일대에 연면적 2140㎡ 규모로 들어설 예정으로 우리나라 남부권역에는 처음으로 들어서는 국립 등산 교육시설이다.

이번 공모는 대상지인 영남알프스의 아름다운 경관을 잘 살릴 수 있는 아이디어와 등산교육기관이라는 특수성을 고루 반영할 수 있는 설계자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8월 말부터 약 한달 간 제안공모 방식으로 진행했다.

공모에는 국내 건축사 8개 업체가 참가 등록했으며 지난 27일 개최한 최종 발표심사에 5개 업체가 참여해 제안서를 바탕으로 직접 공모안을 발표했다.

박동신 남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은 “남부지역에 들어서는 최초의 국립 등산교육시설인 만큼 주변경관과 조화롭고 독창적인 설계로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