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단체협약은 근로기준법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에 근거해 상호권리와 의무를 존중하고 환경미화원의 실질적인 노동조건의 향상과 복리 증진을 위해 기본급을 전년 대비 0.9% 인상하고 정액 급식비를 월 16만원에서 21만원으로 5만원 증액하기로 합의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앞으로도 노사가 상호 진정성 있는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깨끗한 시가지 환경을 조성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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