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신년교례회 참석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부인 김윤옥 여사가 18일 모교 신년교례회 참석 등을 위해 대구를 방문한다.
김 여사가 고향인 대구를 찾는 것은 지난 대선 이후 처음이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KTX 편으로 대구에 도착, 모교인 대구여고를 방문하고 이어 달성군 가창면 소재 스파밸리에서 열리는 대구여고 총동창회 신년교례회에 참석한다.
김 여사는 또 오후에는 천주교 대구교구청을 방문하는데 이어 경북여고와 수창초등학교 총동창회 신년교례회를 잇따라 찾아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눈 뒤 상경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준기기자 j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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