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1월 발족해 7월 창단연주회와 11월 수능생을 위한 청소년 음악회에 이어 열리는 `신년음악회’에는 새해를 맞아 희망찬 비전을 전하는 메시지를 담아 시민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이번 연주회는 합창단원들 뿐만 아니라 류진교(소프라노), 엔젤브라스퀸텟(금관5중주)과 최학남 무용단 등 22명의 객원 출연에 합창의 선율에 아름다운 율동의 무용을 조화 시킴으로서 기존의 합창단 연주와는 색다른 공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산시민의 노래’를 오프닝 공연으로 `역동의 우리노래’, `추억의 포스터 가곡’, `소프라노 솔로’, `우리가곡 및 창작곡 합창’, `남성합창으로 듣는 세계민요’, `금관5중주’, `베르디 오페라 합창’ 등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레파토리가 무대에 오른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