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굴지의 물류기업인 글로벌 트랜스 코리아 김호 대표 일행이 지난 18일 포항을 방문, 박승호 포항시장과 영일만항 물동량 확보와 항로개설에 대해 논의했다.
김대표 일행은 이날 2009년 영일만항 부분 개항을 앞두고 있는 영일만항의 수출환경과 개항시 투자환경에 대한 사전답사를 위해 포항을 찾았으며 박시장은 영일만항 배후 자동차물류단지 조성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박시장은 이날 김대표 일행을 영일만항에 직접 안내해 투자환경을 설명했으며 김대표는 개항시 투자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명득기자 kim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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