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군수 배상도)은 민족 명절인 설 연휴(2월6일~10일)를 맞아 종합대책을 수립·운영해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명절 보내기에 주력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연휴동안 국민 대 이동에 따른 교통, 보건의료, 환경 등의 주민불편과 사건 사고대비에 만전을 기해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인정이 넘치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에 대형 사건사고 및 화재예방, 주민생활 불편사항 해소, 물가안정 대책과 체불임금 해소, 검소하고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 설맞이 쾌적한 주변 환경 정비, 설 전 후 공직자 복무기강확립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한편, 배상도 군수는 21일 주례간부회의시 “약하고 힘든 소외된 사람 등 취약 계층에 특히 관심을 둘 것”을 당부했다.
칠곡/박명규기자 p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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