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여객선 운항 감소
주민숙소 폐쇄 따른 조치
독도(서도) 현지에서 근무하는 안전요원 5명 전원이 오는 26일께 울릉도로 철수하게 된다.주민숙소 폐쇄 따른 조치
동절기 여객선 운항 감소와 ‘서도 주민숙소 폐쇄기간 조치’에 따라 내년 독도 여객선이 운항하게 될 3월 15일까지 비우게 된다.
이에따라 울릉군 독도관리 사무소는 동절기 서도 주민숙소 폐쇄 기간동안 시설물 안전조치와 정화활동 등은 동도 독도경비대에 협조를 요청한다는 방침이다.
독도에는 울릉군 소속 안전요원 직원들을 배치해 해마다 3월~12월초순까지 독도서도 주민숙소에서 교대 근무를 해오면서 독도 탐방객들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해오고 있지만 안전을 전담하는 전문 구조 인력은 아니다.
한편 올해 독도 탐방 총 입도객은 (2021년 1월~11월 21일 까지)14만1726명으로, 전년 대비 5만2922명에 비해 (59.5%)가 증가 했지만 안전사고는 단 한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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