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유통업체 등지서 홍보·판매 계획
▲영주 명품 브랜드 `선비숨결’제품과 판매용 박스.
영주시는 설을 맞아 농·특산물 명품 브랜드 `선비숨결’과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판매하기 위한 종합적인 계획을 마련해 운영한다.
시는 `선비숨결’제품의 판매를 위해 전국 유통망을 갖춘 대형 유통업체를 통해 `선비숨결’제품을 홍보·판매한다는 계획을 세우는 한편 직원으로 구성된 홍보반 운영으로 자매결연도시와 영주향우회, 유관기관, 기업체 등을 직접 방문함으로써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판매할 예정이다.
또 이달말부터 설날 전까지 정부중앙청사, 강남구청, 대구시 엑스코 등에서 진행되는 설맞이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도 참가해 대도시민들이 `선비숨결’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선비숨결’브랜드를 알림으로써 생산농가의 소득증대는 물론 고품격 영주시의 이미지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선비숨결’은 친환경인증, 농산물이력추진관리제도, 우수 농산물인증(GAP)을 받은 식품안전성이 확인된 영주시 농·특산물 중 엄선한 명품 중의 명품만을 선정했으며 현재 5개 품목(영주풍기인삼, 영주사과, 영주한우, 영주쌀, 영주계란)이 승인되어 작년 말 출시행사를 통해 본격적인 홍보와 판매에 들어간 영주시 농·특산물 브랜드다.
영주/김주은기자 k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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