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곶감이 이번 설 대통령 선물품목으로 선정됐다.
27일 상주에 따르면 상주시특구지정으로 생산된 상주곶감이 우수성을 입증 받아 올 설날 대통령 선물로 약 11만2000여개, 1억3200만원 상당의 곶감이 납품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납품되는 상주곶감은 상주지방의 고유품종으로 산림청에 품종등록된 `상주둥시감’으로 만들어지며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높은 당도와 과육이 연해 감칠맛이 나는 곶감으로 산림청에 품종이 등록된 지리적표시 제12호로 등록된 곶감이다.
이 곶감구입문의는 상주곶감발전연합회(054)536-0907, 상주시 산림공원팀(054)537-6325으로 하면 된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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