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영덕읍사무소(읍장 김명중)가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말까지 전개 중인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 성금이 계속 답지하고 있다.
최근 영덕읍주민자치위원회(회장 이말섭)가 100만원, 영남건설(대표 이태수)이 100만원의 성금을 각각 기탁하는 등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영덕읍의 경우 지난달 29일 다이소 영덕점(대표 권혁락)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역경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며 좋겠다”며 성금 300만원을, 영덕군청 영덕정수장 직원 60만원, 산들회 50만원의 성금을 각각 기탁했다
기탁 받은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추후 복지관련 사업 계획 수립 후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및 저소득가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영덕군의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의 모금 목표액 2억3000만원은 시작 27일만인 지난해 12월 27일 2억400만원을 모금해 조기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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