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보문단지내 한 놀이시설에서 8세 여아가 놀이기구를 타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17일 경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16일 오후 3시40분께 경주 신명동 보문관광단지 내에 있는 경주루지월드에서 초등학교 2학년 A양이 루지를 타고 내려오다 구조물과 충돌해 다쳤다. A양은 시고 직후 포항에 있는 병원으로 긴급후송 됐으나 결국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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