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최근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인해 대형마트와 같은 폐쇄된 공간에 다중이 밀집하는 것을 꺼려 개방된 전통시장 찾는 이용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시장 주변 도로 주·정차 허용과 함께 교통경찰, 모범운전자 등 관리인력을 배치, 원활한 교통 소통과 사고 예방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우태 교통과장은 “모든 분들이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피로감과 어려움을 겪고 계시지만 빠른 코로나 종식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라며 경찰은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교통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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