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업그라운드 입주기업
떡국·과메기 나눔행사 실시
“포항 유니콘기업 탄생 위해
체계적인 지원 제공에 최선”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는 27일 설 명절을 맞아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 입주기업에 떡국과 과메기를 배달하는 ‘체인지업그라운드 입주기업 氣살리기 떡국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떡국·과메기 나눔행사 실시
“포항 유니콘기업 탄생 위해
체계적인 지원 제공에 최선”
이날 행사에서는 포항시 창조경제혁신센터 안나경 과장과 포스코 산학연협력실 벤처밸리그룹 김근환 그룹장이 호랑이해 흑호 기운을 나누기 위해 호랑이 탈을 쓰고 설 선물을 직접 전달했으며,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에 파견 중인 포항시 직원들과 포스코 직원들도 호랑이 의상을 입고 행사에 동참했다.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 입주기업인 마이다스 H&T의 직원은 “코로나19로 직접 새해인사를 나눌 기회가 사라져 많이 아쉬웠는데 이런 행사를 준비해주셔서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관계자분들이 많은 응원과 격려를 해주신 덕분에 2022년도 힘차게 달려보겠다”라고 전했다.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 안나경 과장은 “체인지업그라운드에 입주한 기업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설 연휴를 맞아 포스코와 함께 떡국과 과메기를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포항시에서 유니콘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스코 산학연협력실 벤처밸리그룹 김근환 그룹장은 “체인지업그라운드를 기반으로 미래 유망분야 및 포스코 신성장 전략분야의 벤처기업들을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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