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외답 수소충전소<사진> 1호 탄생으로 상주시민 및 중부내륙고속도로 이용자 충전 편의성을 향상하고 수소충전소 인프라 구축을 확대하는 등 시는 “향후 2025년까지 수소차 500여 대까지 보급을 늘려 수소차 보급 가속화 할 계획이다.
상주시는 이 사업을 위해 총사업비 30억 원(국비 15억, 민간 15억)이 투입된 상주외답 수소충전소는 시간당 25kg을 충전하는 수소압축패키지와 고·중압 압축설비로 구성되어 5분 내 승용차 수소 충전을 완료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충전 능력은 하루 평균 승용차 60대, 버스 12대를 충전할 수 있고. 올 1월 기준 충전요금은 kg당 8800원이며 넥쏘 승용차의 경우 kg당 96.2km를 주행할 수 있어, 탄소중립 사회로 본격적인 첫 걸음을 내 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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