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성 부족 TC기업 30곳 선정
사업화 등 최대 8000만원 지원
사업화 등 최대 8000만원 지원
중소벤처기업부가 정부 R&D 성공 기술 또는 특허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 중 관련 매출이 없거나 제품이 생산되지 않은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역량강화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14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모집한다.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역량강화 사업’은 사업화가 되지 않은 중소기업 유망기술에 대해 성공 가능성을 진단하고, 이후 진단 결과에 따라 사업화 지원, 시장 친화형 기능개선, 기술이전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맞춤형 지원을 위해 사전 절차로 먼저 기업별 기술사업화 진단 ‘T, M, C 분석’을 실시하고 진단 결과에 따라 기업지원 유형을 사업화유망(TC), 기술강화추진(MC), 사업화기술보유(TM)로 분류한다.
우선 사업화 지원에서는 기술완성도 및 사업화 역량은 우수하지만 시장성이 부족한 TC 기업 중 30개 기업을 선정해 사업화 기획, 제품성능 테스트, 시장마케팅 등의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 8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장친화형기능개선 지원에선 시장성 및 사업화 역량은 우수하나 기술 완성도가 부족한 MC 기업 중 18개 기업을 선정, 최대 1억원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술이전 지원은 기술 완성도 및 시장성은 우수하나 사업화 역량이 부족한 TM 기업에 대해 기술거래 플랫폼 등록을 통해 기술에 대한 마케팅을 지원하고, 기술 신탁을 통해 기술거래 및 보호를 돕는다.
사업 신청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역량강화 사업’은 사업화가 되지 않은 중소기업 유망기술에 대해 성공 가능성을 진단하고, 이후 진단 결과에 따라 사업화 지원, 시장 친화형 기능개선, 기술이전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맞춤형 지원을 위해 사전 절차로 먼저 기업별 기술사업화 진단 ‘T, M, C 분석’을 실시하고 진단 결과에 따라 기업지원 유형을 사업화유망(TC), 기술강화추진(MC), 사업화기술보유(TM)로 분류한다.
우선 사업화 지원에서는 기술완성도 및 사업화 역량은 우수하지만 시장성이 부족한 TC 기업 중 30개 기업을 선정해 사업화 기획, 제품성능 테스트, 시장마케팅 등의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 8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장친화형기능개선 지원에선 시장성 및 사업화 역량은 우수하나 기술 완성도가 부족한 MC 기업 중 18개 기업을 선정, 최대 1억원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술이전 지원은 기술 완성도 및 시장성은 우수하나 사업화 역량이 부족한 TM 기업에 대해 기술거래 플랫폼 등록을 통해 기술에 대한 마케팅을 지원하고, 기술 신탁을 통해 기술거래 및 보호를 돕는다.
사업 신청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