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선대위, 영일대 해수욕장
죽도어시장 등서 본격 세몰이
“이번 선거 미래 살리는 선거
포항 힘으로 정권교체 달성”
국민의힘 경북선대위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식선거 개시 후 첫 주말인 19, 20일 포항에서 집중유세를 펼쳤다.죽도어시장 등서 본격 세몰이
“이번 선거 미래 살리는 선거
포항 힘으로 정권교체 달성”
국민의힘 포항지역본부는 지난 19일 두호·환여, 용흥·양학·우창 지역 유세차 인사에 이어 죽도어시장에서 집중유세를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유세장에는 정권교체를 바라는 시민들이 모여 구호를 함께 외치며 열띤 성원을 보냈다.
김정재 경북공동총괄선대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을 살리는 선거, 포항의 미래를 살리는 선거다”면서 “포항시민의 힘으로 윤석열과 함께 위기의 대한민국을 살리고 내일을 바꾸자”고 결의를 다졌다.
이어 일요일인 20일에는 영일대해수욕장·스페이스워크· 중앙상가 등 포항 관광명소를 돌며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거리유세를 펼쳤다.
국민의힘 경북선대위(공동총괄선대위원장 김관용, 김정재)는 이번 대선에서 80% 투표율, 80% 득표율을 목표로 총력유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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