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118개 농협 그룹 1위
건전한 경영 성과 인정받아
건전한 경영 성과 인정받아
대구 다사농협이 건전한 경영 성과 등을 인정받았다.
31일 농협 대구지역본부에 따르면 농협중앙회가 최근 전국 1118개 농협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그룹 1위를 달성, 우수상을 수상했다. 상호금융대상은 전국 지역 농·축협을 대상으로 건전결산을 통한 경영 내실화 도모를 위해 매년 재무관리, 고객관리, 사업실적, 직원 역량강화 등 신용사업 모든 부문을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고 시상하는 제도다.
다사농협은 지난해 상호금융대출금 5000억원 달성탑 수상, 상호금융연체감축 유공 표창, 마케팅통합 프로모션 우수 농협 선정 등 건전한 경영을 기반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단위 농협으로 발돋움한 것이 높게 평가됐다.
이상태 다사농협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과 지역 주민들이 다사농협을 믿고 애용해준 데다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얻은 결과”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경제적 상황에도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준 고객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31일 농협 대구지역본부에 따르면 농협중앙회가 최근 전국 1118개 농협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그룹 1위를 달성, 우수상을 수상했다. 상호금융대상은 전국 지역 농·축협을 대상으로 건전결산을 통한 경영 내실화 도모를 위해 매년 재무관리, 고객관리, 사업실적, 직원 역량강화 등 신용사업 모든 부문을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고 시상하는 제도다.
다사농협은 지난해 상호금융대출금 5000억원 달성탑 수상, 상호금융연체감축 유공 표창, 마케팅통합 프로모션 우수 농협 선정 등 건전한 경영을 기반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단위 농협으로 발돋움한 것이 높게 평가됐다.
이상태 다사농협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과 지역 주민들이 다사농협을 믿고 애용해준 데다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얻은 결과”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경제적 상황에도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준 고객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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