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복수(예방의학교실) 영남의대 교수가 최근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의과학연구원에서 개최된 제5회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정기총회에서 정회원으로 선출됐다.<사진>
강 교수는 영남의대에 재직 중이면서 한림원 정회원이 된 교수로 김정희 교수(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송선옥 교수(마취통증의학교실)에 이어 세번째.
영남대학교 의과대학장, 대한예방의학회장을 지낸 강복수 교수는 우리나라 의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11회 인당의학교육대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의학한림원은 석학들의 부문별 전문성을 활용해 미래의학에 대한 방향 제시와 한국 의학 수준 향상 및 선진화를 유도하고, 독립성, 자율성 및 고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가 의료정책에 대한 자문역할 및 평가업무를 수행해 국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004년 조직됐다. /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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