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자원활동센터는 바자회 수익금으로 월 3회 이들 51세대에 밑반찬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설을 맞이해 명절을 혼자서 보내게 될 홀로사는 노인들의 외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손수 만든 떡국과 쌀강정 잡채 등을 전달했다.
징검다리 봉사팀은 해마다 손수 강정을 만들어 독거노인 세대와 시각장애인들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샛별요양원과 영해보육원에 매달 이·미용봉사와 아이들에게도 중식제공을 해 오고 있다.
/김명득기자 kim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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