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8802억원으로 확정했다.
18일 달성군에 따르면 지난 15일 달성군의회가 제29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원안 의결함에 따라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 예산보다 642억원 늘어난 8802억원으로 최종 정했다.
일반회계는 8786억원, 특별회계는 16억원이다.
이번 추경예산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 강화, 피해 극복 지원, 군이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주요 현안사업 위주로 편성이 이뤄졌다.
분야별로는 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위해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지원 132억원, 감염 취약계층의 자가진단키트 지원 6억원, 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 4억원 등 복지·보건 분야에 184억원이 편성됐다.
주요 현안사업 예산으로는 내년 3월 준공 예정인 달성 교육문화복지센터 건립 59억원, 같은 해 8월 준공 예정인 현풍 경관광장 도시계획시설 건립 79억원, 달성 북부권 복합행정시설 건립 70억원 등도 편성됐다.
18일 달성군에 따르면 지난 15일 달성군의회가 제29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원안 의결함에 따라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 예산보다 642억원 늘어난 8802억원으로 최종 정했다.
일반회계는 8786억원, 특별회계는 16억원이다.
이번 추경예산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 강화, 피해 극복 지원, 군이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주요 현안사업 위주로 편성이 이뤄졌다.
분야별로는 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위해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지원 132억원, 감염 취약계층의 자가진단키트 지원 6억원, 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 4억원 등 복지·보건 분야에 184억원이 편성됐다.
주요 현안사업 예산으로는 내년 3월 준공 예정인 달성 교육문화복지센터 건립 59억원, 같은 해 8월 준공 예정인 현풍 경관광장 도시계획시설 건립 79억원, 달성 북부권 복합행정시설 건립 70억원 등도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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