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시장번영회(회장 최태숙) 상인 10여 명은 지난해 9월 발생한 영덕시장 화재로 답지한 12억여 원의 성금이 4단계로 차등 지급된 것에 대해 불공정하게 배분됐다고 주장했다. 상인들은 지난 19일 시장 인근에서 집회를 가진데 이어 20일부터는 지역 내 주요 지점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며 공정하고 투명한 성금 재배분을 촉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김영호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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