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66㎡의 김씨의 집이 완전히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숨진 김씨가 평소 거동이 불편했으며 부인 양씨가 무속인이라는 이웃 주민들의 말에 따라 전기 누전 또는 실화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정종우기자 j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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