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는 10일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9시부터 캠퍼스 내에서 개교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개교 50주년 기념식은 대학의 지난 반세기(50년)를 기리고, 앞으로 나아갈 50년, 100년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의의를 두며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캠퍼스 곳곳에서 △50주년 개교기념식 △50주년 기념조형물 제막식 △50주년 기념전시관 개관 커팅식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난 50년간 약 5만여 명의 전문직업인을 배출해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최재혁 총장은 “이번 기념식을 통해 50년 전 고등직업교육의 지평을 연 때의 초심을 돌아보며, 그동안 쌓아온 대학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갖고 앞으로 함께 나아갈 미래를 위한 발판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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