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유행으로 중단됐던 대구국제공항 국제 노선 운행이 재개됐다.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와 티웨이항공 대구지사, 대구시는 지난 28일 오후 8시 40분 티웨이항공의 베트남 다낭행 국제선을 시작으로 2년 3개월 만에 국제선 운행을 다시 시작했다. 또 이날 대구~다낭 재취항을 기념해 승무원들을 격려하고, 승객들을 환송하는 행사를 가졌다. 사진=대구시 제공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김무진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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