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과 MPI사간 인도네시아 원전개발 공동협력 협의를 위해 지난 10일 내한한 이번 방문단은 오찬에서 양국간의 원자력사업에 대한 현안사항에 대하여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어 본부 내 유리화설비 5호기 내 관람시설 전망대를 차례대로 둘러보는 도중에 Mr.s.Dean Achmad부사장은 “최근 유가상승으로 전기용금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어 원자력도입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본국으로 돌아가 원자력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울진/황용국기자 h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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