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영풍석포제련소 등
화학물 취급사업장 중점관리
화학물 취급사업장 중점관리
대구지방환경청이 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대구·경북지역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 대한 대형 화학사고 예방 민·관 합동 특별점검을 벌인다.
19일 대구환경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기존 단속 위주 일회성 점검이 아닌 분기별 정기 및 수시 점검을 통해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환경관리자들의 시설관리 및 사고 대응 역량을 높이는 것으로 진행한다.
특히 기술인협회, 화학안전공동체 환경관리인, 한국환경공단 등과 함께 ㈜포스코, ㈜영풍석포제련소 등 10곳을 ‘중점관리사업장’으로 선정해 민·관이 함께하는 대형 화학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구체적으로 우선 유해화학물질 저장·보관시설 방류벽·방지턱 관리, 누출감지 및 경보시설 관리, 취급시설 출입통제 보안시설 설치 등 각 사업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살펴본다.
또 사업장 자체 사고대응 방안 및 비상훈련 등 안전관리 추진상황 점검과 화학안전공동체 등 주변 사업장과 함께 할 수 있는 사고 대응 방안을 검토한다.
아울러 합동 지도·점검 후 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및 사고대응 방안 평가와 토의를 통한 우수사례 공유, 정기적 사후관리에 따른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할 방침이다.
최종원 대구환경청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화학사고 예방과 신속 대응이 가능한 공동체계 마련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일 대구환경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기존 단속 위주 일회성 점검이 아닌 분기별 정기 및 수시 점검을 통해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환경관리자들의 시설관리 및 사고 대응 역량을 높이는 것으로 진행한다.
특히 기술인협회, 화학안전공동체 환경관리인, 한국환경공단 등과 함께 ㈜포스코, ㈜영풍석포제련소 등 10곳을 ‘중점관리사업장’으로 선정해 민·관이 함께하는 대형 화학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구체적으로 우선 유해화학물질 저장·보관시설 방류벽·방지턱 관리, 누출감지 및 경보시설 관리, 취급시설 출입통제 보안시설 설치 등 각 사업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살펴본다.
또 사업장 자체 사고대응 방안 및 비상훈련 등 안전관리 추진상황 점검과 화학안전공동체 등 주변 사업장과 함께 할 수 있는 사고 대응 방안을 검토한다.
아울러 합동 지도·점검 후 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및 사고대응 방안 평가와 토의를 통한 우수사례 공유, 정기적 사후관리에 따른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할 방침이다.
최종원 대구환경청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화학사고 예방과 신속 대응이 가능한 공동체계 마련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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