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신임 경북도당 위원장에 임이자 국회의원(경북 상주·문경)이 선출됐다.
24일 국민의힘 경북도당에 따르면 지난 22일 도당 강당에서 ‘2022 경북도당 운영위원회’를 열어 임 의원을 신임 도당 위원장으로 만장일치 합의 추대했다.
임 의원은 재선 국회의원으로 미래통합당 노동위원회 위원장,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간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제21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다.
임 신임 도당 위원장은 “엄중한 시기에 경북도당 위원장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여당인 국민의힘에서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경북도당의 선봉장으로서 도민과 당원들이 함께 윤석열 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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