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해수욕장 환경정비
용한리 간이해수욕장에서 진행된 이날 정비활동에는 환경관리원, 공무원, 공공근로 종사자, 마을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포항 대형 해수욕장은 지난 21일 일제히 폐장과 함께 각종 부대시설들도 철수한 상태다. 이에 따라 막바지 피서객을 흥해 지역으로 유치하기 위해 읍사무소 직원들과 해안주민들이 함께 정비활동을 펼쳤다. 해안 백사장과 간이공중화장실, 특히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갯바위 일대를 재정비하고 피서기간 동안 불법으로 투기된 쓰레기도 수거해 찾아오는 피서객들에게 클린 바다와 갯바위를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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