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금년 12월까지, 총 3천5백만 원(K-water 80%, 예천군 20%)의 예산으로 지방상수도가 공급되는 자가소유의 주택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집 안에서 새는 수도관로를 수리하고, 노후화로 이물질이 발생되는 배관을 청소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K-water에서는 금회 사업을 통해 옥내문제로 인한 요금 과산정, 체납 및 감면(요금손실) 등의 악순환 반복을 근본적으로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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